mgpages 소개
mgpages는 장르 소설의 장면을 빌려 만든 심리테스트 컬렉션입니다. 한 명의 개인 제작자가 기획부터 문항·결과 집필, 번역, 개발까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왜 이야기로 묻는가
“나는 계획적인 편이다” 같은 문항에 답할 때 사람은 대개 되고 싶은 자신을 고릅니다. 그런데 “트럭에 치이기 직전,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고 물으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장면 속에서는 정답이 보이지 않고, 그래서 평소의 습관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mgpages의 모든 테스트는 이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이세계 전생, 아포칼립스, 로맨스 판타지 속 악역 빙의, 빌런, 원시인처럼 이미 많은 사람이 즐겨 읽는 장르의 문법을 빌려, 이용자를 구체적인 장면 한가운데 세워 두고 선택을 묻습니다.
어떻게 만드나
각 테스트는 선택지마다 여러 성향 지표에 점수가 쌓이고, 그 조합이 여덟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정하는 구조입니다. 유형마다 세 가지 변주가 있어 결과는 모두 24개입니다. 변주를 정하는 방식은 편마다 다릅니다. 이세계·로판·빌런 편은 여섯 개의 본 문항 뒤에 마지막 문항에서 이용자가 직접 변주를 고르고, 아포칼립스 편(8문항)과 원시인 편(9문항)은 따로 묻지 않고 답변 전체의 점수 분포에서 변주를 끌어냅니다.
결과 글은 짧은 요약이 아니라 한 편의 이야기로 씁니다. 그 인물이 어떤 세계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무엇 때문에 곤란해지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건네는 조언까지 담습니다. 결과마다 400자에서 1,800자 분량이며, 모든 결과는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각 테스트의 결과 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문항과 결과는 한국어로 먼저 쓰고, 영어·일본어(이세계 편은 일본어·중국어)로 옮깁니다. 직역보다 그 언어권 독자가 같은 농담에 웃을 수 있는지를 우선합니다.
지키는 원칙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입력이 없습니다. 결과는 이용자의 브라우저 안에서 계산됩니다. 이름이나 연락처처럼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받지 않으며, 방문·결과 통계(Google Analytics)는 쿠키 사용에 동의한 경우에만 익명으로 수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적어 두었습니다.
모든 결과는 오락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검증된 심리검사가 아니며, 의학적·심리학적 진단이나 전문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건 테스트가 당신을 잘못 본 것입니다.
모든 글은 직접 씁니다. 다른 사이트의 문항이나 결과를 가져오지 않으며, 실존 작품의 문장을 옮기지 않습니다. 장르의 클리셰는 빌리되 이야기는 새로 만듭니다.
앞으로
새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완성되는 대로 컬렉션에 추가합니다. 기존 테스트도 번역이 비어 있는 언어를 채우고, 이용자 의견을 받아 문항과 결과를 고쳐 나갑니다. 달라진 점은 아래 업데이트 기록에 남깁니다.
업데이트 기록
- 읽을거리(장르 에세이·제작 노트) 6편과 소개 페이지 공개. 각 테스트 소개에 결과 전체 미리보기 추가
- 5개 테스트의 결과 전문을 개별 페이지로 공개 (결과마다 고유 주소)
- 아포칼립스·빌런 편 일본어 번역 완료. 전 테스트에 질문 화면 뒤로 가기 추가
- 허브 사이트 mgpages.link 공개 (한국어·영어·일본어)
- 원시인 편 결과 24개의 제목과 설명을 전면 재집필
- 테스트 1.0 버전 공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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